충북도, 캄보디아 여행 자제 권고…"취업 사기 주의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1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는 오늘(16일) 최근 납치와
실종 사례가 잇따르는 캄보디아에 대해
도민들에게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프놈펜의 여행경보를 특별
여행주의보로 상향했고, 일부 지역은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충북도는 고수입, 무비자 등을 내세운
SNS 기반 해외 취업 제안은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 10건 접수됐고, 이 중
3건은 여전히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