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도시농부 인력중개 50만명 돌파…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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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1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는 도농 상생형 일자리 사업인
도시농부 인력중개 실적이 50만명을
넘어섰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2023년 시작된 이 사업은 도시의 유휴 인력을
농가에 연계하는 형태로, 올해까지 총
50만 159명이 참여했습니다.
도시농부는 하루 4시간 근무 시 인건비와 교통비,
교육비, 보험료 등을 지원받으며, 인건비의
40%는 지자체가 부담합니다.
이 사업은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도시민
일자리 제공 효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도는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인력중개 효율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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