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 "대한민국 중심에 선 충북... 새 도약의 시대 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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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1.06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도정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내실 채우기를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출발 이후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충북은 '대한민국 중심에 섰다'라고 말하고 싶다"며
"충북은 이제 성장을 넘어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맞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와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1위 등의
성과를 열거하며
"충북을 빛낸 7개의 별"이라고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기가
9월에서 12월로 지연된 것과
영동∼진천 고속도로 건설이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고도
지연되고 있는 점은 아쉬움"이라며
조속한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건설과
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다목적돔구장 기본구상 구체화 등을
임기 내 완성할 주요과제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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