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능 고사장서 방송 장비 이상…영어 듣기평가 4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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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1.14 댓글0건본문
수능을 치르던 청주의 한 시험장 교실에서
방송 장비 이상으로
시험이 지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시험장 감독관이
시험 직전 교실 스피커 이상을 확인해
고사 본부에 알렸고
준비해둔 CD플레이어를 통해
듣기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험이
4분 정도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 측은
"수험생 동의를 받아
쉬는 시간 4분을 추가로 활용해
시험을 진행했으며,
교육과정평가원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조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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