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도서관, 재개관 후 이용자 17% 증가…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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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1.18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흥덕도서관이 지난 9월 재개관 이후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흥덕도서관은 1년여 간의 그린리모델링을 거쳐
청소년존, 3D프린터존, 미디어존, 수유실 등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고, 종합자료실과 학습실,
문화교실 등 기존 시설도 전면 개선했습니다.
그 결과 대출 자료 수는 지난해 9월보다
7% 증가했고, 같은 기간 대출 이용자 수도
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개관 이후 독서의 달 행사, 미래과학 특화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한 달간 813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 문화활동 역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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