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국립노화연구소와 

AI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7일

복합단지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개발실시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연구시설 용지가 

복합용지와 학교시설용지로 변경돼 

사업 실시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충북도는

국립노화연구소 설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원과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예산 147억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도록 

국회를 설득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