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 

누적 관람객이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18일) 기준 충북아쿠아리움 방문객은 

50만 천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에 이어 

도내 두 번째로 문을 연 

충북아쿠아리움은 

토종·외래 민물고기와 열대어 등 

다양한 어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이솝우화 동화관과 

곤충체험 전시관 등 

생태체험과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