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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도청사 정문·서문 철거, 공론화 과정 거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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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1.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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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가 

충북도청 정문과 서문 철거와 관련해 

공론화 과정을 거쳤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군수는 어제(20일) 자신의 SNS에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도정을 도민에게 더 가깝게 열겠다는 방향은 

선의로 보이지만, 

공간에 깃든 기억과 의미를 

헤아리는 과정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속도보다는 설득이, 

효율보다는 공감이 더 가치 있고 

오래 기억에 남는 법"이라며 

"어떤 정책이든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다른 생각을 들어보는 

공론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충북도는 청사 내 차량 흐름 개선을 위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정문과 서문을 철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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