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고의 교통사고 낸 뒤 협박해 금품 갈취한 3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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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1.20 댓글0건본문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피해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음성경찰서는 특수폭행 및
공갈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일원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음주 운전 차량과 고의로 충돌해
피해자로부터 39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음주운전 사실을
두려워하는 점을 이용해
차용증을 작성하게 하고
금팔찌 등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과거 9차례에 걸쳐
보험사기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분석을 통해
고의 교통사고를 입증했으며
피해품 일체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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