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한파 피해 예방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03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감시체계에는
도내 2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환자의 정보를 시군 보건소를 통해
충북도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충북도는 이를 토대로
시군별 한랭질환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도민들의 건강 영향을
실시간 감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3년간 감시체계를 통해 보고된
도내 한랭질환자는 모두 70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이 사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