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국원고 부당감사, 교육감 약속 이행해야"…도교육청서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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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2.03 댓글0건본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가
국원고등학교 감사 결과에 대한
윤건영 교육감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소속 노조원 6명은
오늘(3일) 윤 교육감과 면담을 요청하며
충북도교육청 교육감실 앞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윤 교육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이 사안으로 지적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교사들에게 약속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신속하게 설명하고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교육감은 국정감사에서
국원고 교사들의 담임기록 말소와
담임수당 환수에 대한 질의에 대해
"행정적 하자로 교사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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