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부터 금연구역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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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2.07 댓글0건본문
청주시 보건소는
2026년 1월 1일부터
금연구역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지정된 구역은
버스정류장과 택시승차대 반경 10m 이내,
공중화장실, 수소연료공급시설,
전통시장 아케이드 구간 등
생활과 밀접한 총 177곳입니다.
보건소는 지난 5월 조례 개정을 통해
해당 장소들을 금연구역으로 정하고,
안내 표지 정비와 홍보를 포함한
7개월간의 계도기간을 운영해왔습니다.
내년부터는
이들 구역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건소는
금연지도원 배치와
현장 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보건소는 이번 확대 조치가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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