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21대 대선 선거사범 51명 검찰 송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2.09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청이 지난 21대 대선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벽보 훼손 32명,
투표지 촬영 11명,
허위사실유포 2명 등입니다.
앞서 지난 4월 20일
제천의 한 교차로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원을 흉기로 위협한 5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바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사범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