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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모 교교 식중독 확인…감염경로 확인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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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6.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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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증세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인 결과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햄버거를 먹고 복통을 일으킨 학생들을 상대로
가검물 등을 채취해 조사를 벌인 결과
이 중 3명에게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그러나 당시 학생들이 먹었던 햄버거와
학교 조리실 조리원과 조리기구 등에서는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아
감염경로를 밝히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5일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에서 주문한 햄버거를 먹은
청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40여 명 중 15명이
복통과 설사를 동반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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