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통합론에... 청주·세종 통합 주장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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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22 댓글0건본문
대전·충남 행정 통합론이 불거지는 가운데
청주와 세종도 통합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은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구역 개편의 골든타임은 지금"이라며
"청주·세종 통합을 통해
청주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범했지만,
산업과 문화인프라를 여전히 청주와 대전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두 도시가 통합하면
중부권 핵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허 전 도의원은 청주·세종 통합 효과로
대도시 기준 안정적 충족과
국비 배정·정부 협상력 유리,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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