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충북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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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2.24 댓글0건본문
음성군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1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도내에서는 지난달 영동군 종오리 농장과
괴산군 산란계 농장,
지난 21일 진천군 메추리 농장에 이어
이번 겨울 4번째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고
출입 통제와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발생 농장 방역대 내 가금류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과 긴급 예찰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정밀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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