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청주시 출범과 함께
청주권 경찰서 치안수요에 따른
인력 재배치가 확정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청주권 3개 경찰서 개편에 따라
흥덕서 정원 23명과 상당서 정원 3명 등
모두 16명을 청남서로 보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지구대와 파출소별 업무처리 실적 등을 토대로
치안수요를 분석한 결과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충북경찰은 통합 청주시 출범과 함께
청주시가 4개구로 개편되면서
관내 경찰서 3곳의 명칭과 관할구역을 변경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