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도시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음성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 내 동성유치원은
지난 3월 개원 당시 원생이 1명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말부터
LH 이노밸리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원생이 66명으로 늘어
현재 6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교 당시 입학생이 4명에 불과했던
동성초등학교의 학생 수 역시 75명으로 늘었나
2학기에 9학급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학교 설립 당시
각각 25학급과 22학급으로 계획한
동성초등학교와 동성중학교가
완전히 정상화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