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주최하는
"2014 솔라페스티벌"이 오늘
청주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12개 태양광 관련 기업과
8개 학교,6개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태양광 관련 기술과 제품 전시를 진행하고
관람객이 직접 태양광 에너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들도 마련됩니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행사가
"태양의 땅"을 추구하는 충북을 홍보하고
태양광 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