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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새정치연합 충북도의원 뒤늦은 의정비 인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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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0.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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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새정치연합 소속 7명의 충북도의원들이
의정비 인상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뒤늦은 이런 입장 표명에
진정성 논란과 함께
여론환기를 위한 정치적 이벤트라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새정치연합 7명의 충북도의원들이
충북도의회의 의정비 인상을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새정치연합의 임헌경,이숙애,이의영,장선배 의원은
오늘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 구성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충북도의회의 의정비 인상은
명분도 설득력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언구 의장 등이
의정비 인상을 집행부에 요구할때
자신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다는 점도
반대이유로 들었습니다.

인서트 1 이숙애 의원

하지만 새정연의 3명의 의원들은
의정비 인상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임헌경 의원은
의원들 각자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겼다고 밝혔지만
의정비 인상 논의가 한참 진행된 뒤에 나온
이런 인상 반대에
냉소적인 분위기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민들의 시선도 곱질 않습니다.

시민단체의 반대 운동이 본격화됐을때도
함구하고 있다가
심의가 본격화되자 인상을 반대하는 것은
진정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는 겁니다.

이들 의원들은
의정비 인상에는 반대한다면서도
부단체장 수준으로 의정비가 책정되도록
법령 개정을 주장했습니다.

의정비가 인상된다면
인상분을 반납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추후 논의사항이라고 말을 아껴
겉과 속이 다르다는 비판도 샀습니다.

인서트 2 임헌경 의원

새정치연합 7명의 의원들은
의정비 인상 반대 의견을
내일<15일> 열리는
2차 충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에 제출했는데
충북도의회 의정비 인상여부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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