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트홀 나무외관 공사 부실의혹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청주 아트홀 나무외관 공사 부실의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23 댓글0건

본문

7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청주아트홀 나무 외관 공사가
부실공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청주시민회관을 70억원을 들여
700석의 중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해 재개관해
복합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관 1년을 맞은
청주아트홀 나무 외관이 들뜨고
빛이 바래는 등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음악 전용공연장으로 시설을 전환했음에도
기본적인 베이스 음향시설이 완비되지 않아
외부음향을 동원해야 하는 등
공연장으로서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 관계자는
외관에 문제가 있어 다시 색을 칠했지만,
비가 올 경우 다시 색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며
음향장비 문제는 본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776 충북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184번길 101(상당구 용암동 1646번지)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