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리츠가 판매하는 스포츠 브랜드 ‘에어워크 물안경’
판매를 중단하고 환급 해주기로 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에어워크의 아동용 물안경을 벗다가
눈 옆 부위에 상처를 입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조사한 결과
밴드와 안경을 연결하는 고리부의 마무리 처리가 미흡해
날카로운 끝부분에 이용자가 다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원은
판매사인 크리츠에
자발적 시정조치를 권고했고,
크리츠는 해당 모델의 판매를 중단하고
환급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