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6월 4일(수)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21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등 국민적 관심 속에 치러진 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새 대통령으로 당선됐는데요.

오늘은 동분서주하며 충북에서 선거를 이끈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만나 이번 대선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위원장 전화 연결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21대 대통령선거의 의미와 총평을 해주신다면.

[앵커]

새 대통령은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기간 없이 곧바로 선거 다음날인 오늘(4일) 임기를 시작합니다. 취임식부터 새 정부가 분주하면서 혼란스러울 거 같은데요.

[앵커]

주사위는 이미 던져진거고 당선과 동시에 시작된 새 대통령은 정치개혁, 특히 개헌을 통한 시스템 개혁의 과제를 떠안게 됐는데요. 관련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대선 공약에서 4년 연임제도 이번 대선 공약에서 뜨거운 관심사 였는데, 추진은 어떻게 될것으로 보시나요?

[앵커]

충북으로 넘어와 보겠습니다. 지역 대선 공약이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과 청주교도소 이전 등 이었는데, 공약 이행과 관련해 충북도당의 앞으로 역할은.

[앵커]

충청권에서는 최대 관심중 하나는 '대통령실 이전' 이었는데, 선거 전에 집무실은 일단 용산, 청와대는 수리해서 사용한다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말씀.

[앵커]

대선이 끝남과 동시에 지역 정치권은 내년 지방선거 모드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도당위원장으로서 내년 지방선거를 이끌텐데, 앞으로의 전략은.

[앵커]

끝으로 도민께 하실 말씀이 있다면.

[앵커]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