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달 12일 충주에서 첫 발생한 과수화상병이 충북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오늘은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이수빈 지도사를 만나 과수화상병과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도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먼저, 과수화상병에 대한 개념과 심각성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지난달 12일 충주에서 첫 발생한 과수화상병이 도내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피해 현황 자세히 알려주시죠?

[앵커]

과수화상병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과원에는 어떤 조치가 이뤄지나요?

[앵커]

매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유독 충북지역을 기점으로 발생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충북 방역당국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나요? 

[앵커]

과수화상병 위기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위기 단계별 대응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앵커]

매몰로 인한 과수농가의 피해도 만만치 않을거 같습니다. 이로인해 과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앵커]

끝으로 과수화상병 확산 저지를 위한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현장에서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북도농업기술원 이수빈 지도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