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신년인터뷰] - 김영환 충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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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12.26 조회571회 댓글0건본문
<신년인터뷰>
□출연: 김영환 충북도지사
□진행 : 연현철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월 2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2 ~ 08:52 (20분)
□주파수 :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저희 청주BBS가 지역 기관‧단체장 신년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연결해 도정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사님, 먼저 BBS 청취자들에게 새해 인사부터 부탁드립니다.
[앵커]
2023년 충북도정에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자평해주신다면?
[앵커]
2024년 충북도정을 어떻게 이끌어가실 계획인지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소개해 주시죠.
[앵커]
지난해 가장 기쁜 소식이었죠. 충북의 당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추진했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극적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 의미(기대효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앵커]
충북의 하늘길 확보를 위한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죠. 청주국제공항 민항기 전용 활주로 신설과 활성화 대책에 있어서 어떤 복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앵커]
지난해에는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가 확정되고, ‘충북선 고속화(청주공항~제천 봉양)’ 기본계획이 확정·고시 되는 등 충북철도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엄청난 일들이 줄줄이 있었습니다. 충북이 진정한 교통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충북의 인구정책이 드디어 빛을 본건가요. 지난해 충북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비결과 앞으로 더 많은 출생아 증가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 생각인지요?
[앵커]
충북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경쟁력 있는 핵심인재로 기르는 교육일텐데요. 충북의 교육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AI바이오영재고, 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타운, 오송 국제학교)
[앵커]
충북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 전략산업의 중심으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는데요. 다른 지자체에서도 미래 첨단산업 선점을 위해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은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인지요?
[앵커]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는 지난해 유독 큰 성과가 많았습니다. K-바이오스퀘어 조성 정부계획 반영,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이 있었죠..
[앵커]
K-바이오스퀘어가 자리잡을 오송 제3산단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잘 해결이 된거죠?
[앵커]
국내 최초, 세계 최초의 의료비 후불제가 도입된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성과와 앞으로 더 확대할 계획은 있는지요?
[앵커]
충북도의 지역의료 현실은 매우 열악합니다. 특히 청주권과 청주외 지역의 격차가 심각한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은?
[앵커]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삶을 기록한 10분짜리 영상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지사님께서 늘 강조하는 말인데요. 디지털 영상자서전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충북도에 없는 도립도서관, 대형 공연장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도민들이 언제쯤이면 그곳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을까요?
[앵커]
지난해 청남대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많은 기대를 하게 되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나요?
[앵커]
충북도는 곳곳에 묻혀있는 자원들의 가치를 되살리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충북의 정체성을 세우는 기회로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사님께서 생각하시는 큰 그림이 있나요?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한 문화의 바다 조성)
[앵커]
고된 노동으로부터 해방되고, 농업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스마트 농업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현재 충북의 농촌은 어떤 변화를 준비하고 있나요?
[앵커]
충북이 고안한 새로운 개념의 근로방식인 ‘충북형 도시농부’가 도시와 농촌 모두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충북 어쩌다 못난이’ 이제 충북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치를 시작으로 사과, 고추, 감자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며, 우리 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지요?
[앵커]
'K-유학생'이라고... 지사님께서 직접 이름붙인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사업인가요?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시간 관계상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 지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갑진년 새해에도 충북도 발전을 위해 지금처럼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신년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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