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의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검찰이 괴산 중원대학교의 무허가 건축 비리에 대한 수사망을 계속 넓혀가고 있는데요.
수사망이 충북도의회로 번지고 있죠?


[앵커]
중원대 재단 사무국장은 이미 구속이 됐고.....충북도청 법무통계담당관은 구속영장이 기각이 됐습니다.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도청 법무통계담당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수사가 무뎌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는데요.


[앵커]
이번엔 이승훈 청주시장의 선거 캠프 불법정치자금 의혹 수사도 짚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수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검찰이 선거기획사 대표와 이승훈 시장 사이에 돈이 오고 간 사실을 확인 했다죠?


[앵커]
현실적으로 대가성 여부를 규명하기가 쉽지가 않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에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