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지난주 충주에서 출근시간대 화물차와 봉고차가 충돌해 6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985년 이후 충북에서는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고였는데, 우선 개요부터 설명해주시죠?

[앵커]
그런데 충주경찰서가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집중 점검을 하는 상황에서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인데, 논란이 좀 있죠?

[앵커]
사고 직후 경찰의 후속대책이 어떻게 이뤄졌는지요?

[앵커]
이번 사고가 25.5t 덤프트럭의 ’점멸등 신호 규정 위반‘에 따른 것이다 보니
화물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앵커]
이번 사고로 6명이 숨졌는데, 충북에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사고가 이전에도 있었나요?


[앵커]
이번 임각수 괴산군수 얘기 해보겠습니다.
외식업체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각수 괴산군수가 보석을 신청했죠. 어떤 내용인가요.

[앵커]
그런데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군수직 복귀도 가능한 것 아닌가요?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에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