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어제 열렸습니다.
선고기일이 다음 달 2일로 잡혔지요. 우선 어제 공판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앵커]
김 교육감, 어제 공판에서 최후 변론을 했는데,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앵커]
선거법 위반 혐의로 두 차례 기소된 김 교육감이 다음 달 2일 직위 유지 여부를 결정 짓는 1차 관문을 맞게 된 셈인데요. 앞서 대법원 판결 취지를 다시 설명해 주시죠.

[앵커]
다음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준코비리에 대해 얘기. 이 사건에 연루된 임각수 괴산군수에 대한 9차 공판이 어제 열렸는데, 법정에 임 군수 아들이 증인으로 출석해죠?

[앵커]
검찰은 임 군수 아들이 입사 후 승진도 빨랐고, 급여도 다른 직원보다 좀 많이 받았다고 보지 않았나요?

[앵커]
임 군수의 비서실장도 증인으로 출석했다는데요.

[앵커]
앞으로 재판 일정 어떻게 됩니까.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에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