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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7-29 문희장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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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7.28 조회1,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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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연결번호 : 010 - 3711 - 0154)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주빈국인 중국이 불참을 통보하는 등 비엔날레 준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은 것 같은데요.
오늘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문희창 부장 연결해서 공예비엔날레 준비 과정 등 자세한 얘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희창 부장님?

[앵커]
공예비엔날레 막바지 준비하느라 바쁘실텐데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오는 9월 16일부터 열리죠....2015 공예비엔날레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앵커]
엊그제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서 발표를 하셨는데요.
직접 중국까지 가서 설득을 했지만 결국
주빈국인 ‘중국’이 이번 비엔날레에 참여하지 않는다고요?


[앵커]
중국의 불참 이유를 들어보니 ‘메르스’ 라는 불가항력적인 이유가 가장 컸던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현재 청주와 함께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중국 칭다오는 메르서 여파에도 불구하고 청주를 오가며 다양한 문화교류를 펼치고 있거든요.
얼마 전, 중국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도 참여를 했구요.

유독, 비엔날레에만 참여를 하지 않는 것이…조직위의 “외교 능력을 통한 준비 부족이 아니냐”라는 비난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물론 중국을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결국, ‘주빈국 중국’이 빠진 전시장을 어떻게 대체하실 계획입니까?



[앵커]
또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과거 비엔날레를 보면,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학생들을 동원한다든지, 청주시가 비엔날레 입장권을 할당해 입장권을 판매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승훈 청주시장이 엊그제...이번엔 “비엔날레 입장권을 강매하지 말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비엔날레 관람객 유치에 타격을 입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예비 질문

[앵커]
매번 비엔날레가 열릴 때마다 지적됐던 사안인데요.
사실, ‘공예 문화’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결국 ‘대중성 떨어진다’ 라는 지적을 매번 받아 왔는데요.
이번엔 어떻게 준비하셨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비엔날레와 관련해서 청취자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간단히 말씀해 주시죠.



네!
어려움이 있겠지만 비엔날레 준비 잘해서 성공하는 비엔날레가 될 수 있도록 불교방송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문희창 부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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