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를 정리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앵커멘트]
민선 6기 들어 처음으로 중도하차하는 기초단체장이 지난주에 처음 나왔습니다.
유영훈 진천군수 인데요. 유영훈 군수에 대한 대법원 판결 내용부터 정리해 볼까요.

[앵커멘트]
생거 진천을 이끌었던 유영훈 군수는 3선의 관록있는 군수인데,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 퇴진하게 됐는데요. 그동안 유 군수에 대한 재판 어떻게 진행돼 왔나요.

[앵커멘트]
유영훈 군수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군수직을 잃게 됐는데요. 다시 군수를 뽑을 때까지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이 운영되겠군요.

[앵커멘트]
유영훈 군수의 혐의는 허위사실공표 였는데요.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는데,
앞서 우건도 전 충주시장도 같은 혐의로 중도하차 하지 않았습니까.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가 뭔지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멘트]
말씀하신 ‘우회적인 헐뜯기’가 신문기사를 인용해서 상대후보를 비방했던 우건도 전 충주시장 이야기군요.

[앵커멘트]
유영훈 군수의 중도하차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군수를 다시 뽑아야 하겠는데요. 재선거 일정과 드러나 있는 재선거 후보들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앵커멘트]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 뉴시스 이병찬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