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를 정리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앵커]
새누리당 송광호 국회의원이 지난주 열린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난 것 아니냐” 라는 분석이 우세한데요.
일단, 송 의원의 혐의와 1 2심 재판 내용을 좀 정리해 볼까요.



앵커]
1심과는 달리 항소심에서는 여러 가지 다퉈 볼일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역 정치권에서는 다소 의외의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면서요?


앵커]
송 의원은 항소심 선고공판 전에 이례적으로 ‘무죄를 자신하는 듯한 내용의’ 보도자료를 뿌려 눈길을 끌지 않았습니까?
너무 자신에 찼던 것일까요?


앵커]
그래도 충북에서는 최고 고참 의원인데요. 4선 의원이죠?
충북지역 여야 정당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송광호 의원으로 인해서 ‘제천단양 선거구’가 무주공산이 됐어요.
많이 혼란 스럽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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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질문]


앵커]
내년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총선 예비주자들의 당원 늘리기 경쟁이 치열하다면서요?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 뉴시스 이병찬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