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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핫 이슈]7/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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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7.13 조회1,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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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들을 짚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앵커]
민선 6기 들어 원구성 문제로 큰 소동을 빚었던 충북도의회 여야가
이번에는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또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한 야당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사기꾼’이라고 욕을 하기도 했다는데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앵커]
잘 지내던 충북도의회 여야가 또 의석수를 가지고 자리 싸움을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민선 5기때와 6기때 주도권이 ‘야’에서 ‘여’로 급격히 바뀌면서 갈등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앵커]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들이 바 빠지면, 예결위원회 운영에 어려움이 따랐을 것 같은데요.
예결위원회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얼마전 청주시의회 여야는 본회의장에서 몸싸움을 벌여 지역 일간신문 1면을 모두 장식했던 일이 있었는데요.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가 번갈아 가며 여야 갈등 소동을 빚는 것 같군요.
도의회에서는 의장을 겨냥한 사기꾼 이라는 막말까지 나왔는데요. 한심해 보입니다.

[앵커]
지난해 원구성 파문을 정리하면서 교섭단체 조례가 다수당의 독식을 제도적으로 막기 위했던 것 아니가요. 도의회가 만든 교섭단체 조례가 있는데도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하군요.

[앵커]
도의회 바깥에서도 이런 도의회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요?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에 이병찬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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