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FM : 96.7) <생방송> 프로그램명: 충북저널 967 시간: 08 : 30∼08 : 51분 전화 연결 시간: 08시 39분 진행자: 윤용근 국장(앵커)
임노열 충북개발공사 사업처장 연결번호 : 210-9151...................................................................................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20여년 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었던 ‘청주 밀레니엄타운 개발 방안’이 두달 전에 윤곽을 드러냈는데요.
오늘은 임노열 충북개발공사 사업처장을 연결해서 청주 밀레니엄타운이 어떻게 개발되고, 또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자세한 애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임노열 사업처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멘트>
먼저 간단하게 충북개발공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앵커멘트>
청주 밀레니엄 타운이 20여년 가까이 답보 상태였죠?

<앵커멘트>
오랜 기간 사업여건이나 민간투자가 안되서 지연되어 온, 사업을 지금 시점에서 추진하는 이유는 뭐죠?

<앵커멘트>
두달 전에 개발 방안에 대한 윤곽이 나왔습니다. 소개 좀 해주시고요. 현재 상황좀 부탁드립니다.

<앵커멘트>
밀레니엄타운에 투자될 사업비는 어떻게 되나요? 일부에서 공공이 500억원가량을 투자하고, 민간에서 1조 4천억원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민간투자가 과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던데요?

<앵커멘트>
연초제조창 재생사업과 수익시설 컨셉이 유사하다는 의견과 함께, 지역 상인들의 반발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멘트>
앞으로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추진을 이어가지 않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 계획으로 진행을 하실 예정이십니까?

<앵커멘트>
끝으로 청취자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멘트>
처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청주 밀레니엄타운’이 앞으로 잘 조성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임노열 사업처장님과 얘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