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들을 정리해 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통신 이병찬 기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앵커 > 통합 청주시의 새 상징마크를 두고 찬반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승훈 청주시장이 CI가 발효해도 시행하지는 않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지난주에 예정대로 새 CI가 공포되고 나서,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죠?


앵커> CI는 여러 군데 쓰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청주시 ‘깃발’ 아니겠습니까?
청주시 깃발을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에게 CI는 얼굴과 같은 것인데, 청주시는 얼굴을 잃은 셈이군요.
궁여지책으로 일부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들리던데요, 어찌된 일인가요.


앵커> 의사일정을 거부하고 거리로 나선 새정치연합 시의원들이 더 발끈할 것 같은데요.
새정치연합 의원들, 거리에서 여론좌르 했죠?


클로징
앵커> 야당 시의원들은 물론 전문가들로 CI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하는 것을 보면 새롭게 만든 통합청주시 상징마크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냥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 만들 것인지...빨리 의사 결정을 해서 혼란을 줄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