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멘트>
지난해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법정에 선
충북의 일부 단체장들에게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이 구형됐는데요.
누가, 어떤 형을, 얼마나 받은건지 정리좀 부탁드립니다.

<앵커멘트>
이렇게 항소심 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압수수색의 절차적 정당성’과 ‘탄원서’가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죠?
무슨 얘기인지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앵커멘트>
정상혁 군수도 압수수색의 문제점을 거론하면서
애초 예정된 결심공판이 미뤄지고 재판부가 변론을 재개했습니다.
이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앵커멘트>
탄원서도 단체장들의 선거재판에 접수가 많이 되고 있다는데,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앵커멘트>
그렇다면 정작 재판부가 탄원서 제출을 놓고 바라보는 시각은 어떻습니까?

<앵커멘트>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 담당 재판부가
숨진 피해자의 과실 유무를 가리기 위해
현장 검증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에서도 현장검증을 했을 텐데, 재판부가 직권으로 재검증을 한다는 것인데,
배경을 놓고 이런저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앵커멘트>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