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FM : 96.7)
<생방송>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시간 : 08 : 30∼08 : 51분
전화 연결 시간 : 08시 39분
진행자 : 윤용근 국장(앵커)

박세복 영동군수
전화연결: 043-740-3002번(비서실장 김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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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영동군은 ‘국악과 와인’으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과일’의 성지이자,
관광의 고장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박세복 영동군수를 연결해서
지역의 각종 현안과
영동군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자세한 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박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앵커멘트>
먼저 불교방송 청취자 여러분께 간단하게 영동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앵커멘트>
영동은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난계 박연 선생의 고향으로 국악이 유명합니다.
군수님께서는 그동안 국악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이달 26일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국악체험촌이 개관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이 궁금합니다.

<앵커멘트>
관광객을 위한 문화관광 개발도 중요하지만
군민들을 위한 문화공간도 필요한데요.
극장이 없는 영동에 ‘작은 영화관’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주변시설과 함께 구상 중인 복합문화존에 대한 계획은 어떻습니까.

<앵커멘트>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불합치 판결 이후
남부3군이 인구 늘리기 대책 추진으로 분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동안 영동군의 인구늘리기 대책에 대한 성과를 말씀해 주십시오?

<앵커멘트>
군수님의 민선6기 복지정책 중에
‘경로당 가사도우미 지원’과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지원’,
‘무지개 택시운행사업’이 눈에 뛰는데요. 어떠한 내용인가요?

<앵커멘트>
군수님께서는 민선6기 군수님으로 취임하시면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하셨는데요.
최근 들어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앵커멘트>
이달 말에 ‘영동군민의 날’ 행사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부탁드립니다.

<앵커멘트>
군수님, 마지막으로 영동군민과
불교방송 청취자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멘트>
박 군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영동군의 각종 사업이 모두 잘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세복 영동군수와 얘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