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멘트>
지난 14일, 김진태 검찰총장이 청주지검을 찾았는데요.
방문목적이 직원교육이라고 하는데 어떤 얘기를 했습니까.

<앵커멘트>
그런데, 김진태 총장의 방문이 3일전에야 청주지검에 통보됐고,
오후 5시가 좀 안되서 찾았다는 점에서
‘깜짝방문’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멘트>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사범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충북에서 처음으로 조합장 당선자가 구속된 사건이 있었다고 하죠.

<앵커멘트>
이들 외에도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앵커멘트>
재판부 직권으로 재개된 정상혁 보은군수의 항소심 공판이 어제(18일) 열렸는데요.
예상됐던 검찰 구형이 또 미뤄졌다는데, 왜 그런거죠.

<앵커멘트>
그렇다면 정 군수가 주장하는 검찰 압수수색의 절차적 문제가 정확히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멘트>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