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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사건 뒷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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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4.28 조회1,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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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멘트>
해마다 전국에서 여성과 아동 실종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충북에서도 지난해 졸업을 앞둔 여고생이 행방불명된 지 1년이 됐는데,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지요. 안타깝습니다.
가장 오래된 실종사건이 진천 강송이양 사건인데 다음달로 발생 13년째를 맞았네요.
오늘은 도내에서 발생한 3건의 실종사건을 재조명해보겠습니다.
우선 강송이양 실종사건의 경위부터 설명해 주시죠?

<앵커멘트>
2007년인가요? 강송이양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재수색이 이뤄졌었는데 그때는 뭐 단서가 나온게 있었는지요?

<앵커멘트>
다음 소식은 지난해 실종된 이다현양 사건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의 공개수사와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에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일각에서는 ‘미제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종 경위를 좀 설명한다면요.

<앵커멘트>
한씨는 당시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인물이지 않았나요?

<앵커멘트>
2005년도 옛 청원군에서 발생한 40대 주부 실종사건도 있지 않나요?

<앵커멘트>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고 운전자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얼마 전 열렸는데, 앞서 열린 재판과 마찬가지로 운전자의 음주운전 혐의 적용 여부가 쟁점이었다죠?

<앵커멘트>
허씨 측 주장은 어떤건가요?

<앵커멘트>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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