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충북참여연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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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4월20일)이 장애인의 날이었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권이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여러 면에서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오늘 직격인터뷰 시간에는 청주지역 ‘장애인 이동권’ 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해 발표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선영 사무처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이 처장님 얼마 전에 충북참여연대가 ‘청주시 장애인 콜택시 실태조사와 개선방안’이라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이같은 보고서를 발표하게 된 배경 어디에 있을까요?


[앵커]
우선, 청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가 무엇인지 설명을?


[앵커]
그렇다면 문제점을 짚어볼까요?
충북도내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가 법정 보유대수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면서요?


[앵커]
비가 내린다든지, 갑자기 아프다든지....
만약에 장애인들에게 응급상황이나 돌발 상황이 생겨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인가요?


[앵커]
‘해피콜’은 24시간 이용이 불가능하다면서요?


[앵커]
장애인들이 ‘해피콜’을 타고 충북도내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가요?


[앵커]
참여연대가 의미있는 실태 분석을 했는데요.
정리해서 장애인 ‘해피콜’ 운영 개선은 어떤 방향으로 이뤄져야 할지 정리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