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김재갑 처장(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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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2.24 조회1,325회 댓글0건본문
김재갑 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사무처장 : 294-7671, 010-5407-7559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충북지역 전문건설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문건설업계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김재갑 사무처장 연결해서 충북전문건설업계의 어려운 현실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처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충북도내 전문건설업체 수가 몇 개나 되나요?
[앵커]
충북지역 전문건설업계 경영난이 심각하다는 사실은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닌데요.
엊그제, 충북 전문건설업계의 지난 한 해 공사 실적이 발표가 됐죠.
먼저, 공사 실적 결과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사실상 충북지역 전문건설업계가 지난 1년 동안의 성적표를 받아 본 셈인데요.
다행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공사 실적이 전년대비 7%, 천 200억원 늘었습니다.
그나마 선전 한 것 아닌가요?
[앵커]
그런데....이쯤에서 충북 전문건설업계 ‘양극화’ 문제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적 신고 결과를 보니∼
상위 10% 전문건설업체의 공사 실적이 전체 공사실적의 67%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80% 업체는 회사 운영을 위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고 하던데요?
[앵커]
심지어 충북도내 334개 업체, 19%가 작년 한 해 동안 공사 실적이 1억원 미만이라면서요?
실적이 전혀 없는 ‘제로(Zero)’인 건설사도 있나요?
[앵커]
정말 심각한 상황이군요.
그렇다면 처장님께서는
이같은 건설업계 양극화와 열악한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청주시를 비롯해 충북도내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지역 건설업계 지원을 위해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조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던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앞서 처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충북지역 전문건설업체 난립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충북지역 규모 대비 전문건설업체 수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문건설업계 스스로의 자구노력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예비질문 --
[앵커]
마지막으로 처장님께서 영세한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해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김재갑 사무처장 이었습니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충북지역 전문건설업계가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문건설업계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김재갑 사무처장 연결해서 충북전문건설업계의 어려운 현실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처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충북도내 전문건설업체 수가 몇 개나 되나요?
[앵커]
충북지역 전문건설업계 경영난이 심각하다는 사실은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닌데요.
엊그제, 충북 전문건설업계의 지난 한 해 공사 실적이 발표가 됐죠.
먼저, 공사 실적 결과 어떻게 나왔는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사실상 충북지역 전문건설업계가 지난 1년 동안의 성적표를 받아 본 셈인데요.
다행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공사 실적이 전년대비 7%, 천 200억원 늘었습니다.
그나마 선전 한 것 아닌가요?
[앵커]
그런데....이쯤에서 충북 전문건설업계 ‘양극화’ 문제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적 신고 결과를 보니∼
상위 10% 전문건설업체의 공사 실적이 전체 공사실적의 67%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80% 업체는 회사 운영을 위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고 하던데요?
[앵커]
심지어 충북도내 334개 업체, 19%가 작년 한 해 동안 공사 실적이 1억원 미만이라면서요?
실적이 전혀 없는 ‘제로(Zero)’인 건설사도 있나요?
[앵커]
정말 심각한 상황이군요.
그렇다면 처장님께서는
이같은 건설업계 양극화와 열악한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청주시를 비롯해 충북도내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지역 건설업계 지원을 위해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조례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던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앞서 처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충북지역 전문건설업체 난립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충북지역 규모 대비 전문건설업체 수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문건설업계 스스로의 자구노력도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예비질문 --
[앵커]
마지막으로 처장님께서 영세한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해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김재갑 사무처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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