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이슈들을 짚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앵커> 지난주 수요일이었지요.
오는 11일 실시되는 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는데요.
충북 지역에서도 많은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운동에 나섰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조합장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부터 정리해 볼까요.


앵커> 후보자 등록이 끝나면서
벌써 조합장 당선 소식이 들리는 곳도 적지 않은데요.
스포츠에서는 ‘부전승’이라고 하지요.
단독 입후보하면서 당선을 확정한 조합이 어딘지 소개해 주시죠.


앵커> 과거....지방의원 출신들이
조합장 선거로 말을 갈아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지방의원 출신들이 적지 않다지요 몇 명이나 됩니까?



앵커> 충북 도내에 조합수가 무려 72개 된다는데
조합원 수가 제각각 이어서 선거운동 전략도 각양각색 일 것 같은데요.
유권자가 되는 조합원수가 천차만별이라지요



앵커> 예전에 ‘조합장 선거’ 하면....워낙 시골에서 이뤄지는 선거이다보니까 이른바 ‘막걸리 선거’ 라고 부를 정도로 각종 부정부패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은밀한 거래가 이뤄질 우려가 큰 선거인게 분명하군요.
불법 선거 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지요.

[앵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에 뉴시스 이병찬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