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FM : 96.7)
생방송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시간 : 08 : 30∼08 : 51분
전화 연결 시간 : 08시 39분
진행자 : 윤용근 국장
연결번호 : 010-5350-8200
: 286-2626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제 34대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취임한 이광형 변호사와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 회장님!
취임 축하드립니다. 먼저, 취임 소감부터 말씀 부탁드릴까요?



[앵커]
요즘 충북지역 변호사 업계 많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북 법조계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다음은 충북 법조계의 최대 현안 사업이 아니가 생각이 듭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증설’ 요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앵커]
최근 로스쿨 출신들이 청주에 대거 쏟아져 나아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기존 사법시험 출신들과 융합이 잘 안 된다는 지적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몇 년 전인가요.
재판 과정에서 판사가 "내가 늦게 퇴근하면 당신이 책임질 거예요?"라며 짜증까지 낸 ‘막말 판사’가 논란이 됐었죠.
재판 개정 시간에 늦고, 감정적으로 재판하고, 소송 당사자들에게 화를 내고....
사실 지금도 이런 판사들이 있습니다.

매년 충북변호사회가 법관 평가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수법관은 공개를 하는데...이른바 ‘부실 법관’ 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는데요.
부실 법관도 공개를 할 용의는 없습니까?


[앵커]
회장님은 검사 출신이시죠?
지금은 변호사 입장에서 검찰의 문제점은 없다고 보십니까?


[앵커]
얼마 전에 언론에 보도가 됐습니다만
충북지방변호사외가 ‘마을 변호사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면서요?
‘마을 변호사 사업’이 무엇입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들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