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 또 지역 사회 주요 이슈들에 대한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 안녕하십니까?


1. (앵커)
먼저.... 지난주 방송에서 경찰 경무관급 인사를 얘기했었는데, 결국 충북지방경찰청 박세호 정보과장이 승진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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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앵커)
이번 인사에서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은, 충북 출신 서울 자원 총경이 승진을 한건데요.
그렇다면, 지역 출신 경무관은 모두 몇 명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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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신은 임호선(진천)·이세민(괴산)·남택화(음성)·노승일(괴산)·이재열(
3. (앵커)
경찰 고위 간부 인사는 이제 총경만 남은 건데, 충북사정을 좀 볼까요.
지난해 충북에선 3명의 총경 승진자가 나왔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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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앵커)
문제는 충북이 2006년과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1명의 승진자만 나와서 ‘충북 소외론’이 고개를 들고는 했었는데요?
혹시 올해도 충북을 소외시키지 않을까 걱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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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앵커)
그렇다면 현재 충북에서 올해 승진대상자로는 어떤 인물들이 몇 명이 거론되고,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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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앵커)
얼마전에 경찰 인사제도가 개선이 됐었죠?
충북에는 어떤 여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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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앵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김석현 전 교육부 국장이 사기행각을 벌였다가 경찰에 구속됐다죠?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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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