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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4회째 개최한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은
유학생들의 참여도 등 행사 전반에 걸쳐
호평을 받았는데요..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이와관련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충북도 관광항공과 임택수 과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임과장님 안녕하십니까?

1.지난 14일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 대체적으로 평이 좋습니다.
도 자체적으로 이번 행사에 대해서는 어떤 부분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판단하는지?

2. 성과가 있었던 반면 아쉬웠던 부분들도 있었을텐데요?

3. 지난해에는 청주시 주중동 밀레니엄 타운에서 행사를 가졌는데
올해 예술의 전당으로 행사 장소를 변경한 이유는?

4.올해 관심을 끌었던 주요 행사들은 무엇이 있었는지?

5.올해로 4회째 행사를 가졌는데
당초에 이 행사가 시작된 배경은 무엇이었는지?

6.지난번 이지사의 상하이 출장에서도 그렇고
충북도가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행사를 여는 것에 대해
중국에서는 충북에 상당한 호감을 표현했는데,
이 부분이 중국인 관광객 유치 등에 도움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판단하는지?

7.행사가 끝나자마자 이시종 지사께서
“감이 살아있을 때 내년 행사를 준비해야 한다.
”내년 행사 계획을 서둘러 잡을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결산과 함께 내년 행사를 준비해야 하는
빠듯함이 있을텐데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예비질문1]
끝으로 행사를 마친 상황에서 도민들,청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간단히?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 관광항공과 임택수 과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