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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핵심 공약 사업인
혁신학교 관련 준비 예산 등이
충북도의회 1차 추경에서 전액 삭감돼
논란을 빚었습니다.
다음달 관련 예산이 다시 도의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홍창 위원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1.지난달 1차 추경에서
김병우 교육감의 혁신학교 관련 준비예산이
전액 삭감돼 논란을 빚었는데요.
먼저 지금의 교육현실에서
혁신학교 설립의 타당성이라든지,
혁신학교 추진에 대한 윤의원님의 견해는 어떤지?

2..당시 예산삭감을 놓고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진보교육감 발목잡기다
이런 비판을 제기했는데
이 점에 대해선 어떤 입장인지?

3.그렇다면 성공적인 충북형 혁신학교 모델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4.다른 지역의 경우 혁신학교 예산 지원에 있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충북에서 추진할 경우
예산 문제가 두고 두고 큰 걸림돌이 될 것 같은데요?

5.여하튼 다음달쯤 혁신학교 관련 준비 예산을
다시 도의회에 제출하겠다는 것이 도교육청의 입장인데
이 문제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인지?

예비질문]

1.교육현안에 대해선 지역사회 관심이
다른 어느 사안보다 큰 것이 현실입니다.
현안이 많은 만큼 교육위원회가 더욱 주목을 받게 될텐데요.
끝으로 교육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당부하거나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홍창 위원장과 말씀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