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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진천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지
석달이 지났습니다.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제한이 해제되면서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충북도 축산과 박재명 동물방역팀장 만나봅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박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1.진천과 음성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가금류 이동제한이 해제되고 있는데
이동제한 해제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2.AI 추가 발생이 아직까지 없고
이동제한지역이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있는데
이렇게 본다면 이제
충북도내 AI 발생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봐야 할까요?

3.그동안 지속적으로 보도가 돼왔습니다만
충북도내 AI 발생 현황과 살처분 현황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해서 말씀해주시죠?

4.AI 추가 발생을 막기위한 방역대책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5.매몰지 사후 관리는 현재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6.방제 못지 않게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금 지급과 재입식 등
농가지원도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7.AI살처분 현장에 대한 공무원 등에 대한
정신적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프로그램이 적용돼 운영되고 있는지?

8.AI 상황이 종료될때까지 앞으로 조금더 수고해주시고요,
끝으로 AI방역과 관련해
청취자들에게 당부하거나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예비질문]

1.AI 발생에 따른 살처분 규정이 개정돼야 한다
이런 요구 끊이질 않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 도 차원에서의 건의나
정부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 축산과 박재명 동물방역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