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수) 인터뷰
최복수 청주부시장
200-2011


정부가 청주시를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따라서 청주시는 정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KT&G 옛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천 300억원을 투자해 ‘창조 경제 문화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 ‘지역 현안 인터뷰 시간’에는 최복수 청주부시장을 연결해서 이와 관련한 자세한 얘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부시장님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청주시가 정부가 국가 시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선도 지역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는데요.
정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 사업’이란 어떤 사업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앵커]
결국 정부가 도심 공동화에 시달리고 있는 구도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사업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도시경제기반형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들의 경쟁도 아주 치열했다죠?


[앵커]
그렇군요.
청주시가 ‘옛 청주 연초제조창 일원’을 문화를 테마로 한 ‘창조경제문화타운’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는데요.
‘창조경제문화타운’이 무엇인지.....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앵커]
만만찮은 예산이 투입되는 군요.
국비가 지원된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민자유치가 제대로 될지 여부가 ‘창조경제문화타운’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창조경제문화타운이 조성되면 청주시는 어떤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계시나요?


[앵커]
부시장님!
청주도내 곳곳에서 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조경제문화타운 성패가 청주에 또 다른 도심 재생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앵커]
마지막으로 창조경제문화타운과 관련해서, 또 청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심재생사업과 관련해서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