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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월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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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4.06 조회1,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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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이동통신사들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무제한 요금제라고 이용자들이
모두가 혜택을 보는 건 아니죠..
통신사들은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쓸 수 있는 문턱을
10만 원 대에서 7, 8만 원대로 낮췄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정도의 고가 요금을 사용하는 층은
실질적으로
이용자 100명 가운데 2명도 채 안된다고 합니다.
4만원에서 6만원대에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데
데이터 고민을 벗어나기 위해
2만 원 이상 더 내고 무제한 요금제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아지면 수익이 늘어난다는 점을
통신사들이 노린 거라는 분석입니다.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을 뿌려 번갈아가며 영업정지 중인 이동통신사들이
수익을 챙기기 위해 내놓은 얄팍한 수에 현혹돼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오겠습니다.






















클로징

컨디션 난조로 일정을 최소화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부터 정상 업무에 돌입하면서
그사이 국내외에서 불거진
여러 현안에 대해
공식 발언을 쏟아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네덜란드ㆍ독일 순방과
귀국 후 일주일 휴식 기간을 포함해
2주 넘게 국내 현안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초선거 무공천 문제가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야당 대표는 오늘까지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한 상태인데요..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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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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