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목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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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19 조회1,400회 댓글0건본문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이 앞다퉈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어제는 새누리당의 한 충북지사 출마예정자가
고속급행철도 건설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타당성이 있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공약이니까"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
우선은 획기적인 안을 제시하고
지사가 되면 타당성 검증을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인데요..
경기도에서는 무상버스 운행이 공약으로 나와
논란이 되고 있고..
여야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위한
포퓰리즘 공약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공약의 무게감이 참 가벼워졌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안되면 말고식이 아닌
하나를 내세우더라도
지킬 수 있는 공약을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통합 신당으로 야권이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를 결정하면서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죠.
민주당은 둘 이상의 후보가 출마를 준비하고는
지역의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단일화 합의가 원할하게 이뤄질 것이다 이런 전망을 내놨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서 내려놓기가 그리 쉽지 않아보입니다.
제천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간
벌써부터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고
통합 청주시장 선거의 경우도
독자 출마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모양샙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텐데요..
대의명분을 살리고
실리를 챙기기란 역시 녹록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진행에 저는 권은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이 앞다퉈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어제는 새누리당의 한 충북지사 출마예정자가
고속급행철도 건설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타당성이 있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공약이니까"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
우선은 획기적인 안을 제시하고
지사가 되면 타당성 검증을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인데요..
경기도에서는 무상버스 운행이 공약으로 나와
논란이 되고 있고..
여야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위한
포퓰리즘 공약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공약의 무게감이 참 가벼워졌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안되면 말고식이 아닌
하나를 내세우더라도
지킬 수 있는 공약을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통합 신당으로 야권이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를 결정하면서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죠.
민주당은 둘 이상의 후보가 출마를 준비하고는
지역의 기초단체장 선거의 경우
단일화 합의가 원할하게 이뤄질 것이다 이런 전망을 내놨지만
당사자들 입장에서 내려놓기가 그리 쉽지 않아보입니다.
제천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간
벌써부터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고
통합 청주시장 선거의 경우도
독자 출마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모양샙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일텐데요..
대의명분을 살리고
실리를 챙기기란 역시 녹록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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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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