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목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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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12 조회1,426회 댓글0건본문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6.4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민생현안문제들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
끊이질 않습니다.
현직은 얼마 남지 않고
차기에 또 어떻게 될 지 모르니
그때까지 두고보자는 식이죠..
실례로 청주청원권만 보더라도
민간단체 통합이 사실상 더이상의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고
양 자치단체장의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레임덕 현상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고위 공직자들의 선거캠프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고요..
선거때만 되면
선거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선거중립을 지킬 것을 강조하는데요.
이게 그렇게 지키기 어려운 행동지침인가~
의문이 듭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클로징
지난 40여 년간 한국 소비자운동을 이끈
김재옥 국제소비자기구 부회장 등이
"시장을 바꿔야 생명이 산다"는 내용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에는 볼모지였던 소비자보호 운동에 대한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우리는 시장에서 소비자 돈의 손해보다는
생명의 손상을 막는 일을 우선하였다"는 서문이 눈에 띄입니다.
자본주의도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업데이트 돼가고 있는데요.
가치적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말인 것 같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6.4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민생현안문제들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지적
끊이질 않습니다.
현직은 얼마 남지 않고
차기에 또 어떻게 될 지 모르니
그때까지 두고보자는 식이죠..
실례로 청주청원권만 보더라도
민간단체 통합이 사실상 더이상의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고
양 자치단체장의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레임덕 현상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고위 공직자들의 선거캠프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고요..
선거때만 되면
선거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선거중립을 지킬 것을 강조하는데요.
이게 그렇게 지키기 어려운 행동지침인가~
의문이 듭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클로징
지난 40여 년간 한국 소비자운동을 이끈
김재옥 국제소비자기구 부회장 등이
"시장을 바꿔야 생명이 산다"는 내용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에는 볼모지였던 소비자보호 운동에 대한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우리는 시장에서 소비자 돈의 손해보다는
생명의 손상을 막는 일을 우선하였다"는 서문이 눈에 띄입니다.
자본주의도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업데이트 돼가고 있는데요.
가치적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말인 것 같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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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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